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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 모두 연령에 따라 가임력이 감소하는데 정자와 난자의 질과 양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. 여성 연령 25세 미만에서 가임력이 최고치이고, 이 때 한 번의 배란 주기에서 임신에 성공할 확률은 약 25%입니다. 만35세가 되면, 약 절반으로 가임력이 감소하고, 만 40세 이상이 되면 한 번의 배란 주기에서 임신에 성공할 확률이 만 25세 미만에 비해 90%이상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. 과배란유도를 해서 얻을 수 있는 난자의 양 또한 나이에 따라 감소하므로, 가까운 시일 내에 임신 계획이 없다면, 가능한 조기에 난자 냉동 / 정자 냉동을 권고합니다. 남성의 경우에도 45세 이상에서 아빠가 되면 아이의 조산, 저체중, 심장병, 자폐, 조현병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40세 이상 남성은 30세 미만 남성보다 자연 임신율이 약 30% 저하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. 미국 생식의학회에서는 정자공여자를 40세 이하로 제한하자는 주장도 있는 만큼, 남성도 임신 시기를 앞당기려는 노력을 해야하며, 남성도 정자 냉동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.